[슬립테크] 소음·끈적임으로 잠못드는 밤...'기능성 건축내장재·견면' 관심 증가

작성일 | 2020-08-17 10:39:43

비엔비(B&B), '슬립테크2020'서 흡음 단열재와 쾌적한 수면 유지 견면 소개

 

[메디게이트뉴스 서민지 기자] 밤에는 시청각적으로 매우 예민해지기 때문에 작은 소음이나 불쾌한 촉감에도 잠들기 어렵거나 수면 중간에 깨는 경우가 많다. 특히 불면증 환자이거나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수면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다.

방음전문업체 비엔비(B&B)는 오는 21~23일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슬립테크2020(수면박람회)'에 참석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능성 건축 내장재와 견면을 소개한다.

사진 = 다양한 종류의 비엔비 흡음 단열재. 

 

대부분 주거 형태가 아파트나 빌라 등 여러 가구가 모여사는 곳이기 때문에 층간소음, 벽간소음 등에 시달릴 확률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최근 불면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층간소음이나 벽간소음 등을 줄이기 위해 '흡음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비엔비는 숙면을 위해 '늘푸른 흡음·단열재'를 내세웠다.

회사측이 제시한 100여건의 시험 성적에 따르면 흡음률이 65~100%에 달할 정도로 높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수치에 대해 공인인증 시험성적서와 인증서 등을 교부받았다.

흡음재는 소리를 잡아주는 동시에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단열'기능까지 포함돼 있다. 외부와 내부의 열을 차단해 온도가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인데, 실제 열전도율 테스트 결과 0.033 수치로 1등급 판정을 받았다. 

회사 측은 "집안에 붙이는 내장재인만큼 안전성도 중요한데 이는 폴리에스터만을 사용했다. 실내공기질 시험테스트를 통해 인체에 치명적인 납, 폼알데하이드, 수은 등이 불검출돼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라며 "또한 전체 방염처리가 돼 있어 불이 옮겨붙거나 타지 않아 화재 안전도 준수하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비엔비 관계자는 "방음과 흡음, 소음 등의 차단이 필요한 어느 곳에서 손쉽게 시공할 수 있다"면서 "이는 인체에 무해하고 두께와 밀도 등을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현장에 적합한 소재를 설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늘푸른 흡음재에는 16가지의 제품군이 있으며, 원하는 디자인이나 비용, 장소, 시공방식, 효능 등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만약 셀프 시공을 한다면 하나로보드, 늘푸른NJ보드, 설치 공간이 대규모일 경우에는 늘푸른 ST보드, 가장 경제적인 제품을 원하면 비비보드 등을 선택하면 된다. 
 
비엔비 관계자는 "모든 제품은 자체 생산하고 있어 흡음이나 방음, 단열에 관한 모든 자재를 항시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공간에 맞게 다양한 디자인을 기획, 연구하고 시안을 제시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제품 선정이 가능하며, 8000평의 대형 창고에서 한 번에 출고가 가능해 시공이 매우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비엔비는 폴리에스터 소재의 기술 혁신 제조기업으로, 현재 재단가공공장을 비롯해 제1공장, 제2공장, 전시장 등을 갖추고 있다.  기능성 인테리어 자재를 자체 생산하고, 관련 연구(R&D) 투자로 20여건의 특허와 실용신안 등 50여건의 상표와 디자인 등록했다.
 

 사진 = 비엔비의 슈퍼론 견면.

 

회사측은 이번 슬립테크2020에서 쾌적한 수면환경을 돕는 프리미엄 견면 슈퍼론도 전시할 예정이다.

슈퍼론은 점탄성을 가진 접착섬유와 고탄력 섬유를 수직 또는 랜덤하게 배열해 강력한 탄력성이 유지되도록 만든 단섬유 100%의 견면이다. 여기에 적용된 3D에어쿠션기술은 신기술 발명 특허를 받았다. 3D에어쿠션기술은 에어기공 사이로 공기를 유입해 땀을 예방하고, 수분을 빠르게 건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통기성, 빠른 건조는 물론 우수한 흡수성이 가능토록 마련해 욕창 등을 방지할 수 있으며,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 소재와 자연순환 구조를 적용해 성능을 오랜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비엔비 관계자는  "라텍스나 스펀지, 케이칼폼 등의 쿠션 소재는 공기가 통하지 못하지만, 슈퍼론 견면은 공기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어 습기나 끈적임 등의 문제가 덜 발생한다"면서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철저한 인증테스트도 진행하고 있다. 폴리에스터 소재만을 사용하고 향균처리까지 적용해 유해성분이 없으며, 커버를 분리해 세탁할 수 있어 깨끗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메디게이트뉴스 http://www.medigatenews.com/news/1805703485 ]